1포인트 = 1원의 가치가 있는 씨티 포인트 12,940p를 델타 마일로 옮김.
이틀 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생각보다는 금방 647마일이 계정에 들어옴.
포인트가 쌓이는 씨티카드에서 항공마일리지가 쌓이는 씨티카드로 바꾸고 나니
자투리 포인트가 남아서 어디에 쓸까 고민하다가
델타항공 마일리지로 옮기고, 남은 것은 ktx 예약할 때 썼다.
예전에 15만 5천원 주고 구입한 델타 국내선 항공권으로 580마일 받은 것이나
7만 4천원 주고 왕복한 KE 국내선 항공권으로 418마일 정도 쌓인 것을 생각하면
씨티포인트도 나쁘지 않은 전환 비율인 것 같아서....
(참...그러고 보면 1만 포인트가 쌓이기까지 지출한 나의 돈이 있겠구나...하지만 포인트를 위해 쓸데없는 물건을 사들이고 그러는 것은 아니었으니.... 포인트는 돈을 쓰다 보면 쌓이는 부산물인 것이지.)
*참고
2017년 4월 28일 오후 5시부터 델타-씨티카드 제휴 종료
(종료 "시간"까지 밝힌 것이 참 특이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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