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델타항공 마일리지 적립 체계 변화 후, 대한항공
제주 국내선 탑승
하지만 2015년에 델타항공이 거리 비례가 아닌, "지불한 비용 기반"으로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방식을 택함으로써 이러한 '최소 500마일 적립' 제도는 사라졌다.
델타항공이 운항하는 비행기를 타면, (기본 등급 회원의 경우) 세금 제외 지불한 달러 X 5의 비율로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위의 항공권의 경우, 내가 유류할증료 등을 제외하고 순수 운임으로 62,000원을 지불하고 구입했었는데 62,000원 = 약 54달러 정도를 지불하고 구입한 항공권이라고 치면, 54*5 = 270마일을 적립할 수 있는 구간이다.
그래서 델타항공은 500마일이나 주기 아깝다고 느꼈는지, 어쨌는지........는 나도 알 수 없지만 ㅋㅋ 적립 방식을 변경했다.
델타항공이 운항하는 비행은 가격 비례 적립으로 마일리지 방식이 변경된 뒤인 2015년이지만
아직까지는 대한항공을 탑승한 뒤(티켓 넘버가 대한항공 발행 = 180으로 시작해야 함), 델타항공에 마일리지 적립 신청을 하면 거리 비례로 적립해준다.
단, 이코노미는 W, Y , B 클래스 탑승의 경우 실거리 125% 마일이 적립되고, M H E는 100%, G, Q는 50%, T는 25% 차등 적립,
(*주의/ 대한항공 Class Exclusions: A, O, V, X, Z 국내선 K, L, N ->스카이마일스에 마일리지가 적립되지 않습니다. KE 9000-9999 항공편에는 마일리지가 적립되지 않습니다)
(*주의/ 대한항공 Class Exclusions: A, O, V, X, Z 국내선 K, L, N ->스카이마일스에 마일리지가 적립되지 않습니다. KE 9000-9999 항공편에는 마일리지가 적립되지 않습니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이 협력을 강화해서, 2018년 5월 1일 탑승분부터 적립률이 좋아졌다. 평일 6만 원대 초반 편도 항공권으로 100% 델타마일을(2015년 - 2018년초까지는 불가능했음) 적립받을 수 있다.
델타항공이 산정한 김포 ->제주 거리는 279마일. (M H E class) 적립되는 데 1주일 정도 걸림.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의 276마일보다는 쬐금 더 준다.
예전에는 델타항공으로 적립하면 편도에 500마일이 적립된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이제는 그 장점도 사라졌으니
대한항공 탑승 횟수 카운팅에라도 포함되는 스카이패스 적립이 더 낫....겠지...??
(G, Q, T 클래스는 델타보다 대한항공에 적립하는 것이 적립률이 더 낫다.)
대한항공 국내선 정상 요금 "W, Y, B" class를 타면 국내선의 경우에도 25% 보너스 마일을 적립받을 수 있다.
똑같이 제주행 대한항공 항공기 Y class를 탑승한 사람이라도 대한항공 스카이패스에 적립하면 276마일이 쌓이지만, 델타 스카이마일스에 적립 신청을 하면 349마일을 받을 수 있다.🤗
제주도에 다녀오고도 인천-후쿠오카(346마일)보다 더 받는 셈.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의 276마일보다는 쬐금 더 준다.
예전에는 델타항공으로 적립하면 편도에 500마일이 적립된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이제는 그 장점도 사라졌으니
대한항공 탑승 횟수 카운팅에라도 포함되는 스카이패스 적립이 더 낫....겠지...??
(G, Q, T 클래스는 델타보다 대한항공에 적립하는 것이 적립률이 더 낫다.)
대한항공 국내선 정상 요금 "W, Y, B" class를 타면 국내선의 경우에도 25% 보너스 마일을 적립받을 수 있다.
똑같이 제주행 대한항공 항공기 Y class를 탑승한 사람이라도 대한항공 스카이패스에 적립하면 276마일이 쌓이지만, 델타 스카이마일스에 적립 신청을 하면 349마일을 받을 수 있다.🤗
제주도에 다녀오고도 인천-후쿠오카(346마일)보다 더 받는 셈.
델타항공 엘리트 회원 등급 산정에도 W, B, Y class는 보너스 50%를 더 받을 수 있어서 유리하다. 제주 편도에만 750 자격마일을 부여함.
예전에도 약간 오래 걸렸는데, 2018년에도 김포 -> 제주 대한항공 탑승 후 델타 적립에는 여전히 일주일 정도 소요됐다. 하지만 제주 -> 김포 돌아오는 편은 이틀 정도 후 적립 완료.
국내선 항공권에 이름을 영어로 입력했을 경우 예전에는 신분증 대조 후 그냥 태워줬지만, 2019년경에는 한글 이름으로 바꾼 탑승권으로 다시 받아오라고 해서, 다시 체크인 데스크로 가서 탑승권을 다시 받아와야 했다.
참고할 다른 사례는... 단체에서 내 한글 이름만으로 끊어준 대한항공 제주행 탑승권을 키오스크에서 출력했고 그때 델타 넘버를 넣었는데, 영어 이름을 따로 입력하지 않았지만 델타에 적립이 되었다. 어떤 경로로 그 한글 이름과 내 영어 이름이 동일인인지 확인하는지는...알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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