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디자이너라는 카림 라시드의 작품 전시.
초대권이 있어 가게 되었다.
그의 스케치가 이렇게 만들어져 나오는 거로군.
의자가 특히 많았던 그의 전시.
의자를 수집한다던 모 연예인이 떠오름 ㅎㅎㅎ
한국에선 이런 모양 음료수병 디자인으로 더 친근.
하지만....14,000원이라는 관람 요금은 좀 너무한 게 아닌가 하는 소규모 전시.
미술관에 가면 특유의 분위기와 함께 좀 더 오래 머무르고 싶은 기분이 들어야 하는데, 좀 사람을 밀어내는 느낌이 있던 산만한 전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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