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그렇게 된다 날짜: 9월 09, 2017 공유 링크 만들기 Facebook X Pinterest 이메일 기타 앱 테니스 경기를 보다 보면 굉장한 위너 같은 게 나오면 관중들이 앉은 자리에서 일어서서 박수치며 응원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나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고 응원하던 선수가 멋지게 득점을 하면 나도 모르게 두 팔을 번쩍 올리곤 한다. 오늘은 나달의 US open 준결승전을 보다가 3세트에서도 델포트로의 첫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 하는 순간 중계 화면을 보면서 앉아있던 의자에서 나도 모르게 엉덩이가 5cm정도 상승. ㅎㅎ 이런 거였구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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