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저녁 식사




2008.12.30 05:22 




 단원으로 파견되기 전
 단원들의 블로그를 둘러보니,
대부분의 사진은 비슷비슷했다.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자신의 요리한 음식의 사진이었는데...
나도 이제 그들을 닮아간다.
어느날 저녁 뚝딱 만들어낸 닭갈비 비슷한 음식...
^^

집들이를 요구하던(?) 선배 단원에게
"2008년은 청소의 해, 2009년은 요리의 해야...너는 내 요리 맛 보는 거 불가능이야..."
라고 했었는데...


거짓말처럼,,,
2009년이 다가오면서
나도 요리를 조금씩 하고 있다.

댓글4

  1. ㅇ자ㅁ
    밥이 현지쌀인가? 별로 찰진 느낌이 안나는데.. 여하튼 식사는 꼬박꼬박 잘 챙겨야지.. 요리 열심히~~^^
    2009.03.14 16:03 
    • 음...우습게도 미국쌀...KALOS 라던가...? 그래도 한국쌀에 가장 가까운 편^^2009.03.17 18:15 
  2. 강정ㅇ
    혹... 그 '선배'가 난가? ㅎㅎ 내 냉장고 아직 잘 돌아가나? ^^* 닭갈비 그릇, 보라색 받침 그리고 나무 소반... 반갑네~~ ㅋ
    2009.05.31 02:02 

    • 그르게....다 니 살림이네...그 선배 너 맞다..하하..하지만 요즘은 다시 요리 안 해
      200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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