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지하철 한국 신용 / 체크카드 찍고 탑승하기








중국 지하철은 보통 알리페이 큐알코드를 통해 탑승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1선 도시에서는 한국에서 발행한 체크카드 (contactless 로고가 있는 비자, 유니온페이 카드 등등)를 지하철 승차할 때 탭하고 간편하게 탈 수 있다. 5대 국제 신용카드사 모두 가능.






알리페이 큐알코드 띄우는 귀찮은 과정 필요없고, 지하철 탑승권 따로 구입 안 해도 되어서 시간 손실이 전혀 없다. 가장 최근 내 경험은 광저우에서 이용한 것인데, 한국에서 지하철 타고 공항버스 탈 때 썼던 내 카드로 3시간 30분 뒤 광저우 공항 도착해서 그대로 지하철역에서 찍고 탈 수 있음.




바이윈공항에서 기념당역까지는 7위엔




외국인이 중국 여행을 편리하게 할 수 있게 외국 신용카드로 그대로 지하철을 탈 수 있도록 베이징(2024년 9월부터) -> 상하이/청두(2025년 7월) -> 광저우 (2025년 10월) -> 션전 (2026년 6월) 순으로 이러한 "오픈 루프" 방식을 도입했지만, 저조한 홍보로 대부분의 외국인이 알리페이로 타거나 지하철역에서 승차권을 구입하곤 한다. 여행 전문 블로거들의 위 3대 도시 여행기를 보면 최근까지도 승차권 구입 기계 이용법 or 알리페이 QR 승차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 실정이다. 
 

베이징에 이 방식이 최초로 도입된 지 거의 2년이 되어가지만, 여행기를 보면 여전히 대부분 승차권을 구입하거나 알리페이 앱을 켜는데... 아마도 '다른 나라에 여행 온 느낌' 때문에 새로운 탑승법인 알리페이 사용을 소개하고 싶고 그게 더 흥미를 유발하기에, 오히려 이런 수단으로 다들 타고 싶어할 거라는 생각도 든다. 또한 중국의 저렴한 택시비 때문에 택시/didi 이용을 많이 하기에 상대적으로 한국인들의 지하철 이용률이 낮아서 홍보가 덜 된 탓도 있을 듯 하다.

하지만, 베이징 광저우 상하이 등에선 그냥 위 처럼 한국 카드 찍고 타는 게 제일 편함. 신용카드 수수료 차이가 의미없을 정도로 대중교통 가격도 저렴 -> 암스테르담에서 이렇게 한국 카드 찍고 지하철 탑승한 적 있는데, 유럽처럼 지하철 15분 탔는데 4000원 날아가고🤑...중국은 그런 곳이 아님.

물론 나도 알리페이 포인트 모아서, 1위엔 지하철 요금 할인 쿠폰으로 바꿀 때는 알리페이로 지하철 탑승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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