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에서 가장 유명한 X








바로 바닥의 이 X.
JFK가 암살 당한 자리.




JFK를 향한 총알이 발사되었다고 하는 당시 교과서 창고 건물 6층.
현재는 이곳에 The Sixth Floor Museum at Dealey Plaza가 있다.
입장료가 $16이라 비싼 편이던데, 음모론자들은 한 번 들어가보고 싶어할 듯.





JFK 암살을 다룬 다큐멘터리 좀 봤다는 사람은 다 알고 있을 ㅋㅋ
"악명 높은"  grassy knoll.
사건 당시에 사실 총알은 여기서 발사 됐다, 이곳에 의문의 사람이 있었다....라는 썰이 떠돌고 있다.






미국 내 인구 순위로 9위를 차지하는 달라스이지만, 한국에서 지명도는 높지 않은 편이고
유명 관광지도 아니다. 건물 외부에 은은하게 마름모꼴 무늬가 빛나는 (사진에는 잘 안 나왔지만) 위 빌딩은 달라스에서 2번째로 높은 56층  '르네상스 타워' 빌딩이고, 미국 내에서는 30위권 높이라고 한다. (2021년말에는 53위권으로 밀림)






뉴욕이 아닌 바에야, 시내 중심부가 조오~용한 주말의 미국 도시들.
하지만 JFK가 암살 당한 자리를 보려는 사람들로 이곳만은 인구 밀도가 높았다.




사진 가운데 붉은 건물은 Old Red Museum of Dallas County History &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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