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중국 톈진에 가서 먹은 산시성 도삭면.
단돈 10위엔. 1750원 정도.
사실 어떤 국물이 나오게 될지 전혀 예상을 못 하고 그냥 지나가다가 산시도삭면 식당에 들어가서 시켰는데, 의외로 입맛에 잘 맞는 담백한 국물이었다.
한국은 양꼬치 유행이 왔다가 요즘은 마라의 시대.
한국은 양꼬치 유행이 왔다가 요즘은 마라의 시대.
오늘, 골목마다 마라향이 나는 것 같은 건대입구에서, 예전부터 궁금했던 '송화 산시도삭면'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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