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가 넘어가는 분위기에, 엄마가 갑자기 와인이라도 한 잔 마셔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하셔서 개봉
무료 쿠폰이 생겨 처음으로 출력해보았다.
영화와는 상관없이, 그냥 내 추억을 따라 출력
카페인에 예민해서 저녁에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데,
그냥 다 포기하고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다음 영화를 기다리고 있다.
오랜만에 아메리카노는 맛이 있긴 한데
슬슬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한다.
카페인이 돌고 있나 보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UP |
물론.... 이런 고지대(?)가 나오는 장면을 봐도 그렇지만, LA는 나같이 운전 못 하는 사람은 돌아보기 힘든 도시 |
서울에서 중국 관광 비자 받는 과정이 무척 귀찮아졌다. 온라인에서 중국이 원하는 방식대로 한참 동안 비자 신청서를 완성하고 비자 접수 날짜를 예약하려 하니 예약이 꽉 차 있었고, 보름에 가까운 여유 시간이 필요해서 나의 출국 날짜에 하루 정도가 모...